장성 황룡강 노란꽃 축제 가장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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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다양화로 2019년 장성 황룡강 노란꽃 축제는 시작전부터 대박 예감을 보이며 들썩들썩하고 있다. 사실 지난해 장성 황룡강 노란꽃 잔치를 다녀오고 가서 국내 가을 축제 중에서는 이곳이 BEST 1이라고 생각했고 주변에도 많이 추천했다.


그런데 올해 더 다양해지고 화려해진다니? 노란물결은 물론이고 알록달록 다채로운 꽃으로 그려질 장성의 가을은 벌써부터 두근두근이다.



장성 황룡강 노란꽃 축제


기간 : 2019년 10월 1일 ~ 10월 13일까지

장소 :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강 일대

입장료 : 무료, 유료

(유료시 입장료 금액만큼 바우처 상품권 지급. 행사장에서 사용 가능)

주차료 : 무료

체험료 별도

푸드트럭 등 먹거리 코너 있음



작년에 100만 명이 찾은 축제로 승승장구한 장성 황룡강 노란꽃 축제는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019년에는 가을꽃 구성을 더 다양하게 하였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 더 추가된다고 한다.



지난 해 처음으로 열린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는 황룡강변을 따라 10억 송이 꽃을 심었고 전국에서 가장 꽃강, 다채로운 꽃, 눈호강하는 10월 대표축제로 눈도장을 찍었다. 실제 지난해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해외 여행 부럽지 않은 만족감을 보였고, 말이 10억 송이지 얼마나 넓은지 하루 종일 걸어도 다 볼 수 없을 정도였다.



올해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장성 황룡강 노란꽃 축제는 입구에서부터 많은 인파와 주차를 대기하는 차들로 인산인해였다. 세상에나, 이렇게 공들이고 최고로 멋지게 꾸며 놓은 공간이 무료라니?



올가을 10월 축제는 여기 하나면 된다. 노란꽃 축제라하면 노란색을 지닌 여러 종류의 꽃을 심어 놓는건데 그렇다고 노란색만 있는 것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황화 코스모스와 해바라기였으나 꽃은 그 이상이다. 온통 꽃밭이다. 어쩔 수 없이 꽃길을 걸어야만 하는 황홀한 여행지다.



요것이 황화코스모스라는 것인데 얼마나 눈이 부시던지. 또하나 이 축제에 감사했던 것은 다른 축제의 경우 아예 꽃밭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금지하니까 사람들이 더 밟고 들어가는 느낌도 있었다. 



하지만 장성 꽃축제에서는 아예 들어가서 찍으라고 꽃밭 한 가운데에 공간을 만들어놓기도 했었다. 2019 올해에도 그런 공간을 조성해 놓을 것으로 보인다. 가을 축제 가볼만한곳 10곳 이상을 다녔으나 BEST 1위는 당연히 장성이었다.



걷기 힘든 사람들은 별도의 요금을 내고

꽃밭을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장성 황룡강 노란꽃 축제를 수식하는 말은 '평생 봐야할 꽃을 여기서 다 본다'이다. 이는 축제측이 남긴 것이 아니라 축제를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를 통해 퍼져나가면서 장성의 축제 중에서 가장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축제, 전국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황룡강에는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 황룡은 누런 용이라는 뜻인데 이 강에 누런 용이 살면서 마을 사람들을 지켜준다는 것이다.



먹거리 장터와 푸드코너도 있다.




올해 반드시 가야하는 이유


지난해에도 충분히 넘치도록 아름다웠던 이곳. 올해는 백일홍과 황화코스모스 외에도 다채로운 꽃이 더 등장한다. 대표적인 것이 핑크뮬리인데 가을만 되면 여심을 흔드는 이 핑크뮬리가 장성 황룡강에도 등장한다는 것. 또한 아스타, 송엽국 등 새로운 볼거리가 대거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돌다리와 징검다리가 있어 황룡강을 건널 수 있다. 양쪽 모두 꽃이 만개했고 종류는 다르다. 아래 장성 황룡강 노란꽃 축제의 모습을 담아보았으니 감상해보도록 하자.






말도 안 되게 아름다운 장성 황룡강 노란꽃 축제. 꽃밭을 그대로 들고와서 침실로 옮기고 싶을 정도이다. 실제 장성군은 축제를 준비하면서 군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가꾸고 있는 중이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축제를 연출하기 많은 준비와 정성을 쏟고 있다. 지난해에는 홋카이도(북해도)의 팜도미타를 연출한 백일홍 꽃밭이 장관을 연출했다. 올해에도 다채로운 공간이 조성되고 있으며 완성된 모습은 축제 때 공개된다.





 지난해 충분히 아름다웠고 최고였지만 같은 꽃이었다면 망설였을 거다. 하지만 올해는 핑크뮬리를 비롯하여 기대하지도 못했던 정원과 품종이 등장한다.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장성 황룡강 노란꽃 축제. 가을을 기다려온 이유, 장성 여행 그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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