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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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



통영 루지


얼마전 배틀트립에도 나온 통영 루지. 탑승자가 운전을 해서 총 1.5km의 트랙을 내려오는 어드벤쳐 활동이다. 한국에 단 하나밖에 없는 실외놀이 활동이기에 통영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아이와 함께라면 더욱 좋은 곳이다. 


평일 주말 운영시간이 다르고 2인, 3인, 4인, 5인 등 가족 루지 가격이 다양하다. 통영 루지를 이용하고 싶다면 '통영루지'홈페이지에서 가격과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도록 하자.


▶▶통영루지 홈페이지



통영 케이블카


운영시간

10월 ~ 2월

오전 9시 30분 ~ 오후 4시

3월과 9월

평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주말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

5월 ~ 8월

평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

주말 오전 9시 ~ 오후 6시

정기 휴장일

매월 2, 4주차 월요일(공휴일이면 운영)


이용요금

대인 왕복 11000원, 편도 7500원

소인 왕복 7000원, 편도 5000원

경로 왕복 1000원, 편도 6000원



한려수도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통영 케이블카는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빠질 수 없는 명소. 대충 찍어도 사진작품이 나온다는 통영의 풍경은 케이블카를 타면 더욱 아름다워진다. 국내 최장길이로 1975m이고 한려수도의 눈부신 풍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어 통영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된다.




동피랑 벽화마을



동피랑 벽화마을


통영 가볼만한곳으로 몇 년 째 상위권에 있는 동피랑 벽화마을은 아기자기한 벽화와 함께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면 나폴리와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어 성별과 연령을 따지지 않고 사랑을 받고 있다. 달동네 벽화마을로 전국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 앞으로 더 주목해야한다. 



지금 동피랑 벽화마을은 새옷을 입기 위해 준비과정 중에 있다. 9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새벽화 작업이 추진되며 이 기간에 통영 여행을 간다면 관광객들도 타일 벽화 만들기와 시민 참여 벽화그리기에 동참할 수 있다. 2018년 10월 초, 동피랑 벽화마을은 빈 공간 없이 더 아름다워진다.



이순신 공원



이순신 공원


통영 여행을 갈 때마다 이순신 공원을 찾아간다는 여행자들이 많다. 이유는 바다를 보며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곳을 통영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풍경이 이렇게 좋은데 무료 관광지라서? 입장료는 무료이고 주차료는 있다.(공영주차장이라 저렴)



주차장에서 50m 정도만 이동하면 정상을 만날 수 있어 걷기 싫은 사람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여행지이다. 공원 아래로는 산책길이 있는데 거제 외도에 못지 않을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아이들이 놀만한 놀이터도 있다. 무엇보다 이순신 공원은 통영 일출 장소로 유명하니 새로운 다짐을 하고 싶다면 이곳에 서서 일출을 바라보자.



통영 세병관



국보로 지정된 세병관


운영시간

3월 ~ 10월 : 오전 9시 ~ 오후 6시

11월 ~ 2월 : 오전 9시 ~ 오후 5시

입장료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통제삼도수군통제영에 있는 세병관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삼도수군통제영은 1604년에 만들어졌고 1895년까지 계속되어 무려 292년 동안이나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의 삼도수군을 지휘하던 본영이다. 현재로 말하자면 해군본부와 같은 곳! 가볍게 산책하기 좋으면 국보 제 305호 세병관을 만날 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다.




서호 전통시장



서호 시장


통영의 전통시장으로 아침부터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전날에 술을 거하게 마셨다면 해장을 하거나 통영 맛집을 찾는다면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겨울에 방문한다면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싱싱한 굴요리를 만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서호 시장 앞에는 통영 연안여객선 터미널이 있어서 섬으로 가려는 사람들의 아침식사를 해결해주는 든든한 장소다. 통영에서 유명한 시장은 서호시장과 중앙시장인데 서호시장이 통영항과 가까워 뱃사람들의 아침을 책임졌기에 이곳은 아침시장, 중앙시장은 오후 시장이라는 말이 생겨났다고 한다.



달아공원



달아공원 달아전망대


통영의 다른 관광지들에 비해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달아공원은 도시의 테마공원이다. 가는 길이 구불구불하지만 달아 전망대에 오르면 운전한 고생을 보상받을 수 있는 풍경이 펼쳐진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주차료는 1시간에 1000 ~ 1500원 사이이다.



달아공원 주차장과 전망대 모두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데 이곳은 통영의 일몰 장소로 유명하다. 한려수도가 한 눈에 보이는 멋진 장소를 찾아야하기 때문에 일몰이 진행되기 한 시간 전에는 미리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 일몰을 본 사람들은 달아공원을 모두 통영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한다고 후기를 남긴다.



통영 수산과학관



통영 수산과학관


운영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설날, 추석 당일 휴관


입장료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날씨가 더운데 무조건 실외에서만 여행할 수는 없는 법. 비가 오거나 날씨가 너무 더울 때 통영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수산과학관으로 오자. 실내 전시관이기 때문에 여름에 시원하고 어떤 날씨에도 여행을 계속 할 수 있다. 흥미로운 바다이야기가 가득한 이곳은 특히아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남망산 조각공원



남망산 조각공원


통영 9경 중의 하나인 남망산 조각공원은 풍경도 끝내주지만 독특한 조각상이 많아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올라있다. 사진으로 볼 수 있듯이 이외에도 특이한 조각작품이 많아 의외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서피랑 마을



서피랑 마을


통영 가볼만한곳으로 요즘 완전하게 물오른 곳이 서피랑 마을이다. 남들이 다가는 동피랑 말고 서피랑 마을을 가야한다는 여행자들이 있을 정도다. 이곳에는 토지의 작가인 박경리 학교가 있어 벽화와 함께 문학을 즐길 수 있는 장소다. 벽화뿐만 아니라 감동적이고 응원을 담은 문구가 벽화에 있다는 것. 



서피랑 마을의 정상에는 서포루가 있다. 그곳에 올라 통영 바다를 보면 여행 내내 바다를 보았더라도 또 반해게 된다. 서피랑 마을에서 유명한 것은 바로 99계단. 완전 가파른 계단을 오르는 난코스이니 여름에는 조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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