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색과 향으로 가을 축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정읍 구절초 축제가 10월 시작된다. 섬진강 상류의 맑은 물이 함께 어우러지고, 솔숲 안에는 하얀 구절초의 반짝이는 빛, 그리고 은은한 향으로 여행객들을 맞는다. 소나무의 향과 구절초의 향이 어우러져, 몸과 마음의 힐링이 되는 곳 정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축제 정보는 아래에 있으며 전북투어패스를 이용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정읍 구절초 축제 2019 기간 : 2019년 10월 5일 ~ 20일 일요일까지 장소 : 전라북도 정읍시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 입장료가 있었는데 올해부터 무료입니다. 주차료 : 무료 정읍 구절초 축제는 약 일주일 동안 전라북도 정읍시 구절초 테마공원에서 열린다. 뒷동산 같은 정겨운 언덕에 구절초가 만개하면 그것..
품종 다양화로 2019년 장성 황룡강 노란꽃 축제는 시작전부터 대박 예감을 보이며 들썩들썩하고 있다. 사실 지난해 장성 황룡강 노란꽃 잔치를 다녀오고 가서 국내 가을 축제 중에서는 이곳이 BEST 1이라고 생각했고 주변에도 많이 추천했다. 그런데 올해 더 다양해지고 화려해진다니? 노란물결은 물론이고 알록달록 다채로운 꽃으로 그려질 장성의 가을은 벌써부터 두근두근이다. 장성 황룡강 노란꽃 축제 기간 : 2019년 10월 1일 ~ 10월 13일까지 장소 :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강 일대 입장료 : 무료, 유료 (유료시 입장료 금액만큼 바우처 상품권 지급. 행사장에서 사용 가능) 주차료 : 무료 체험료 별도 푸드트럭 등 먹거리 코너 있음 작년에 100만 명이 찾은 축제로 승승장구한 장성 황룡강 노란꽃 축제는 벌..
올해 장마는 늦게 왔으면서도 장마가 장마같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 장마시즌이 되면 여기저기 폭우로 인해 피해도 속출하고 그러는데 물론 피해 없는 것이 더 좋기는 하지만 해가 갈수록 강수량이 줄어들고 폭염은 매서워지고 있네요. 더운 여름은 싫지만 그래도 여름을 기다리는 이유는 여름휴가가 있기 때문이고, 또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름축제들, 그리고 물놀이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저는 작년에 늦은 휴가를 다녀왔는데 그것이 성수기 요금 바가지도 없고 훨씬 좋았습니다. 여름휴가 국내여행지 어디가 좋을지 살펴봅니다.여름휴가 국내여행지 국내여름여행지 베스트 10 전라남도 강진생동감이 가득한 남도의 매력, 또한 정약용이 유배생활을 하면서 실학을 집대성했던 곳도 만나볼 수 있어 여름 힐링 여행지가 될 수 있는 곳..
고창은 상당히 매력적인 여행지다. 전라북도이지만 전라북도와 남도의 경계에 있어 오히려 남도 쪽에서 접근하는 것이 쉽기도 하다. 서해안 고속도로가 있어 수도권에서도 편안한 도로를 이용하여 여행이 가능한 전라도 가볼만한곳 고창. 사시사철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고창은 고인돌이 있어 세계문화유산이면서 람사르 습지와 청정자연으로 인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제주도 부럽지 않게 꽤나 매력적인 이곳을 전라도 여행지 추천으로 소개해본다. 전라도 여행지 추천, 전라도 가볼만한곳 고창! 2016년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방송된 삼시세끼 고창편은 고창을 전라도 가볼만한곳으로 알리는 일에 큰 몫을 했다. 방송이 진행 중일 때 삼시세끼 촬영이 이루어지는 집을 방문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집을 보기 위해 전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