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진주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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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9. 29. 06:32
진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가을 여행코스라면 당연히 1위는 진주 유등축제이다. 진주성과 남강 일대에서 열리는 진주 남강유등축제는 2018년 올해부터 다시 무료화로 운영되면서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등축제 보러 진주여행가자, 가을여행지로 제격인 진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어디일까?
진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 진주여행코스
주말 나들이 장소로도 참 좋은 경상남도 수목원이 진주 가볼만한곳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봄과 여름에도 아름다운 장소지만 이제 단풍시즌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가을 소풍으로도 완벽한 장소로 가을 메타세콰이어길은 화려하면서도 운치있어 모두를 반하게 만든다.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월요일 휴무, 1월 1일과 명절 휴무
입장료 : 성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
잔잔한 남강 따라 산책할 수 있는 풍경 정말 끝내주는 진주성. 진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늘 상위를 차지하고 1위일 때도 많다. 수목원이 단풍시즌이라서 1위를 내어주고 현재 2위를 지키고 있다.
진주여행코스라면 절대로 빠뜨릴 수 없는 곳으로 가을에는 개천 예술제와 유등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안 가면 후회하는 장소다.
진주 벚꽃놀이 명소이면서 가족단위 진주여행코스라면 추천할만한 장소이다. 진주 동물원으로 진양호수 근처, 진주랜드에 자리잡고 있어 진양호 동물원이라고 부른다. 크지 않고 아담한 장소이지만 전망대와 놀이동산, 동물원까지 다 있다.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료 : 오른 1000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500원
입장료도 저렴하기 때문에 가족나들이, 휴식, 데이트코스로 모두 좋다. 동물원 입구에 주차를 하고 동물원을 둘러보고 걸어서 몇 분만 이동하면 진양호공원 전망대가 있다. 진주여행코스 공원은 아래에 이어서 소개한다.
굉장히 한적하고 여유롭고 평화스러운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진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동물원에서 5분 ~ 10분 정도만 걸으면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다. 입장료는 없다.
사실 진주 여행을 갔었을 때 진주 토박이 분이 이곳에서 보는 풍경이 좋고, 일몰 때 가면 더 황홀하다고 하여 찾아갔던 곳이다. 작은 공간이지만 편안하고 운치있는 장소였다. 진주여행코스로 동물원과 묶어서 여행하도록 하자.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곳으로 진주 맛집도 많고 길거리 음식도 있다. 다만 주차문제가 좀 힘들기는한데 그냥 공영주차장(유료)에 이용하는 것이 헤매는 시간도 절약하고 주차딱지로부터 자유롭다.
청년푸드존부터 떡볶이 등 먹거리가 많은데 최근에는 다큐멘터리 3일에 방송되면서 더 유명해졌다. 이유는 역사만 해도 100년이 넘는 곳이 중앙시장이기 때문이다. 팥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수복빵집에서 빵하나 사먹자. 이곳도 60년 전통집이다.
곷골아트 갤러리는 화랑과 카페가 함께 있다. 1층은 카페, 2층은 갤러리이다. 카페를 이용하면 2층에 있는 갤러리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카페 분위기가 굉장히 독특해서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던 곳이다.
여행지마다 카페를 찾아가는 사람이라면 꽃골아트 갤러리 추천한다. 음료의 맛도 참 좋았고 잔과 분위기 모두가 이색적인 공간이다.
인사동이라하면 서울이 먼저 생각나겠지만 진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인사동 골동품 거리가 있다. 이곳은 진주성 바로 옆에 있으므로 남강 유등축제를 보러 왔다면 함께 둘러보면 좋은 장소다.
대단한 볼거리가 있거나 화려한 장소는 아니지만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이곳에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운영시간
평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주말 오전 9시 ~ 오후 7시
이용요금
2인승 25000원 3인승 30000원 4인승 35000원
진주의 풍경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레일바이크를 타자. 터널에는 LED 조명과 작품들로 꾸며져 있어 볼거리가 좋다. 또 터널을 나와면 남강을 따라 달릴 수 있으니 이보다 상쾌할 수 없다. 레일바이크 옆에는 놀이기구가 있으며 어린이 3천, 청소년 4천, 어른 5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월요일 휴무, 1월 1일, 명절 당일 휴무
입장료 : 어른 1000원 학생 500원
진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정리하다보니 입장료가 있더라도 참 착한 가격이라 진주여행코스는 무리가 없을 듯하다. 남강을 흐르고 있는 곳에 청동기 박물관이 있다니!
역사대로 청동기 때 사람들은 물가에 집을 짓고 살았을테니 박물관 위치가 참 절묘하다. 400동이 넘는 집터가 발견된 대평마을 일대에 조성되어 있고 강을 끼고 있어 풍경도 훌륭하다.
연못위에 설치된 수변데크를 따라 걷기 좋고 가을의 향기를 가슴에 담기 좋은 곳이다. 원래 예쁠 때는 연꽃이 피어날 때인데 그렇다고 가을이 볼품없는 것은 절대 아니다. 여름에는 연꽃길을 따라 걷고 가을에는 또 가을 나름의 낭만이 있는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