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기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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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는 충청북도의 북쪽에 있는 지역이라서 경기도권과 접근성이 좋다. 주변으로는 제천, 단양, 괴산, 진천 등이 있고 북서쪽에는 경기도 안성, 이천이 있다. 북동쪽으로는 강원도와 연결되어 있어 원주시가 가깝다. 


바다가 없는 내륙이라 여름철에 상당히 더운 지역에 해당된다. 따라서 이 지역 여행을 계획한다면 날이 선선해지는 9월 무렵부터가 낫다. 문화재로는 삼국 시대 유물인 충주 고구려비가 유명하다.



충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기로 가자!




탄금대


운영시간 : 제한 없음

입장료 : 무료


역사탐방과 풍경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어 충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상위권을 가장 많이 차지하는 장소다. 여름에는 자연휴양림에 밀려 2 ~ 3위인데 그래도 충주 여행의 필수코스는 탄금대이다. 



충주여행의 랜드마크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장소이고 역사도 깊다. 산책로를 따라 쭉 소나무 숲길을 걷다보면 탄금대 절벽 끝에 있는 정자에 도착할 수 있다. 기암절별과 함께 풍경이 좋은 곳이며 소나무 숲길은 여름에 산책하기에 시원하다.




충주호 ( 청풍호)


내륙의 바다라 불리는 충주호는 충청북도 충주, 제천, 단양에 걸쳐서 만들어진 인공호수이다. 면적, 높이, 길이, 저수량이 모두 풍부해서 내륙의 바다로 불리는데 충주와 제천, 단양 모두 바다가 없는 지역이라 청풍호는 의미가 깊다. 



다만 지역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부르는 이름이 좀 다르다. 어쨌거나 세 지역 모두 호수(물가)를 말한다면 이 청풍호를 말하는 것이다. 푸른 물결을 따라 산책을 하거나 가만히 생각에 잠기는 것도 좋고 유람선을 타보는 것도 재미있다.




충주 라이트


운영시간

오후 6시 ~ 오후 11시

입장료

성인 15000원

학생 13000원

소셜로 예매하면 약간 저렴


세계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빛축제라나? 얼마 전 kbs 1박 2일에서도 다녀갔는데 충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온가족이 함께, 연령에 관계없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장소가 이곳이 아닐까 싶다.



기대도 안 하고 간 사람들도 정말 기대 이상의 감동을 받았고 알차게 구경했다는 호평이 넘친다. 서커스도 재미있고, 포토존도 다양해서 인생사진 엄청 건질 수 있는 곳. 여기는 빠뜨리면 안 된다는 것!! 




충주 라바랜드


이용시간

12월 ~ 2월 동절기 : 오전 10시 ~ 오후 7시

3월 ~ 11월 하절기 : 오전 10시 ~ 오후 8시


입장료

어린이 12000원 어른 6000원



코믹지존 라바와 함께하는 즐거운 테마파크 충주 라바랜드! 충주 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동네 주민들까지도 즐겨찾는 라바랜드는 아이들이 한 번 다녀오면 또 가자고 조르는 마성의 여행지다. 충주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딱 라바랜드다.




중앙탑사적공원


공원 주변에는 충주 풍경길이라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충주호, 남한강, 계명산 등 뛰어난 풍경을 담아갈 수 있는 훌륭한 드라이브 코스와 산책코스가 있어 많은 이들이 충주 가볼만한곳으로 인정하는 장소다.



중앙탑이 있는 충주는 한반도의 중심도시라는 은근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던데, 원주 여행을 갔었을 때 토지의 작가 박경리 선생은 원주가 한반도의 중심이라며 그곳에서 작가 집필활동을 하셨다고. 어디가 진짜 중앙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에 중앙탑이 있으니 충주가 중앙인듯 싶다.


한때 조정대회가 열렸던 곳이라서 조정 연습을 하는 사람들 구경도 할 수 있고 벤치와 정자가 많아 쉬어가기 넘 좋은 코스이다.




충주세계무술공원


충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는 테마공원이 많다. 그래서 입장료나 주차료, 개방시간도 제한이 적어 더더 좋다. 주변에 자전거 대여점이 있어 이용 가능하고, 퀵보드, 드론, 반려견 산책 등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생각보다 세계무술공원은 엄청나게 넓다. 주차장은 24시간 무료 개방되어 있다. 그런데 여기는 충주 라이트 월드와 같은 장소다. 즉 무술공원이 5년 공사 끝에 라이트월드로 변신했다는 것! 돌미로공원도 이색적이니 빠뜨리지 말도록 하자. 무술공원만 둘러보면 무료, 라이트 월드를 들어가면 입장료가 있다.




능암온천랜드


운영시간

평일 오전 5시 ~ 오후 8시

주말 오전 5시 ~ 오후 9시


입장료

성인 8000원 소인 5000원

충주시민 6000원, 가족탕 40000원



충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여기도 가족 여행지로 좋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괜찮은 장소다. 능암은 탄산온천욕으로 유명하다. 지하 600m 이상의 깊은 곳에서 끌어올린 25℃ ~ 38℃의 온천수가 있다. 


이때 물에 들어가면 온 몸에 탄산음료의 거품처럼 기포가 달라붙는데 상당히 이색적인 경험이다. 마실 때는 약수가 되기도 한다. 이곳에서 목욕을 하면 혈액순환이 왕성해지고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성인병,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어르신들이 즐겨찾는다.




리쿼리움


운영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월요일 휴무, 신정, 설날, 추석 휴관


입장료

성인 5000원, 소인 4000원

성인 : 관람 + 시음 8000원



8월 31일까지 세계술문화박물관이 진행되는 장소이다. 이곳이 무엇을 하는 장소인가 하면 와인, 맥주, 소주 등 술의 역사와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장소이다. 해설사가 있어 함께하면 자세히 설명도 해준다. 시음권을 구매해서 즐겨보는 것도 좋다.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운영시간

매일 오후 3시 ~ 밤 11시

월요일 휴무, 명절 당일만 휴무

신정 휴무, 공휴일 다음날 휴무


입장료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충주 가볼만한곳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 장소이다. 천문과학관인데 입장료도 제법 저렴하다. 고구려가 천문과학이 발달하였음을 보여주는 장소가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이다. 


보조관측실은 슬라이딩 돔으로 되어 있다. 지붕이 360도 회전하고 밤에 지붕이 열리면 별을 관측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월별 행사를 방문하고 찾아가면 더욱 좋다.




충주커피박물관


운영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월요일 휴무


커피 박물관은 제주도나 강릉에만 있는 줄 알았지만 충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도 포함되어 있다. 일단 입구는 아기자기한 캐릭터들로 꾸며져 있으며 봄 ~ 가을까지는 공방도 열린다. 


이곳은 단순히 구경을 하는 것보다는 이곳에서 음료 한 잔을 구매하고 주변을 둘러본다는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 뒤에 커피 박물관과 산책로 등을 둘러보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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