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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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경상북도 울진 후포항



후포항


해파랑길을 걷고 싶다면 후포항으로 가자. 후포항을 출발점으로 동해를 벗삼아 걷는 해파랑길 24코스는 기성버스터미널까지 총거리 19.8km로 소나무 숲길을 만나고  부드러운 모래를 만나며 걸을 수 있는 울진 가볼만한 곳이다. 


대게, 홍게가 유명한 곳이지만 제철이 아니면 국산을 만나기 힘들고 러시아산이 많다는 것을 기억하자. 깨끗하고 이국적이면서도 일출이 예쁜 후포항은 '그대 그리고 나'의 촬영지로 유명하다고.



통고산 자연 휴양림



통고산 자연휴양림


통고산 자연휴양림 경치는 정말 최고라고 소문이 나 있는 울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다. 여름에는 에어컨이 없어도 시원하지, 경치도 좋지, 계곡도 많아 다녀온 사람들은 다른 휴양림보다 이곳이 좋다고 말을 한다.  또한 통고산 자연휴양림에서 1박 2일을 한다면 바다와 산과 계곡을 모두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여행지라는 것. 



숙박을 하면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산책코스가 매우 잘 되어 있다. 시원한 계곡도 있고 올라가도 내려가도 온통 숲길이라 이건 정말 숲~이구나하며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느껸다는 곳이다. 숲속의 집에서 숙박을 하고 싶다면 국립 자연휴양림에서 예약을 해야한다.


산책으로 입장한다면 어른은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의 입장료가 있다.



폭풍속으로 세트장



SBS 폭풍속으로 세트장


드라마를 보지 않은 사람이더라도 이곳을 방문하면 '아 이래서 이곳에 드라마 세트장이 만들어졌구나' 이해하게 된다. 그 정도로 풍경이 예쁘고,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온통 예쁘다는 폭풍속으로 세트장도 울진 가볼만한 곳이다. 



이곳에서 놓치면 단 되는 것은 하트해변이다. 드라마 세트장을 다오면 전망대가 있고 그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해변이 하트모양이다. 바다를 따라 걸을 수 있는 트래킹 코스도 쭉 이어져 있다. 그림과 같은 세트장과 울진의 파란 바다가 만나 꿈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곳으로 입구에는 트릭아트 몇 개가 있으니 사진을 찍는 것도 잊지 말자.



월송정



월송정


그 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신라시대의 화랑들도 이곳에서 울창한 송림에 취하고 밤에는 달을 즐겼다는 장소이다. 소나무 숲이 넓게 펼쳐져 있어 돗자리 하나 펼쳐놓고 그 아래 누워있으면 우리도 신라 화랑과 같을까. 일제 강점기 일본군에 의해 없어졌다가 1980년에 복원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바로 앞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걷기 좋은 시원한 소나무 숲길, 정자 안에서 느껴지는 화랑의 기분? 그곳에 서서 바라보는 드넓은 바다. 모든 것이 좋은 월송정이다.



울진 아쿠아리움



울진 아쿠아리움


운영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월요일 휴무


입장료

어른 7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



혹시 울진 여행 중 비가 내려, 울진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아쿠아리움으로 가자. 오전 11시 전후로 먹이를 주는 시간이라 이때 맞춰서 방문하면 더 재미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작지만 입장료도 착해서 가성비 좋은, 실속 있는 여행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울진 금강 소나무 숲길



울진 금강 소나무 숲길


걷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울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단연 이곳이 1위가 될 수 있다. 자연과 숲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보아햐하는 곳!! 이곳은 산림청이 조성한 1호 숲길로 1구간은 십이령 옛길이라고 부르며 구간은 13.5km로 2017년 7월에 개방되었다. 



구간도 많고 코스도 다양하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산림보호를 위해 1일 탐방인원을 80명으로 제한한다는 것이다. 숲길을 걸을 때는 해설가가 동행하고 보부상이 다녔던 옛길을 설명도 해준다. 정말 힐링이 되는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예약은 금강소나무숲길 홈페이지에서 해야하며 선착순이다.



경상북도 울진 불영사 계곡



불영사 계곡, 불영사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는 불영사 계곡은 길이가 무려 15km에 이른다. 과거에는 근접하기 힘든 험한 곳이었으나 국도가 포장되면서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는 장소이다. 아직 7월 8월 9월 시원한 국내여행지를 찾지 못했다면 불영사 계곡으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차가 있다면 불영계곡 전망대도 찾아가보자. 그곳에서 보는 경치가 눈 호강을 제대로 시켜줄 것이다. 불영사 계곡 근처 가볼만한 곳이 불영사인데 계곡을 따라 15km을 달리니 그 길의 풍경도 끝이 없이 아름답다. 불영사 계곡에 간다면 불영사 방문도 필수이다. 가을에 가면 단풍에 넋을 놓을 정도라고.



구산 해수욕장



구산해수욕장


월송정에서 멀지 않은 곳이므로 울진 가볼만한곳 코스를 정할 때 월송정과 묶으면 좋다. 깨끗한 바닷물과 함게 넓은 백사장, 울창한 소나무 숲까지 있어 휴식과 캠핑의 성지이다. 글램핑이 가능하기 때문에 캠핑을 하고는 싶은데 장비가 없다면 이곳에서 캠핑 경험을 해봐도 좋다.



캠핑장과 해수욕장이 가까워서 좋다. 구산 해수욕장 백사장은 보기만 해도 드넓다라는 느낌이 든다. 아마 평평한 백사장이 한몫을 해서 그럴 것이다. 동해이다보니 아침에 보는 일몰도 풍경이 그렇게나 예쁘다고.



민물고기 생태 체험관



경상북도 민물고기 생태 체험관


운영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월요일 휴무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운영하고 화요일에 휴관


입장료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어른이라면 아쿠아리윰보다는 이런 곳이 더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다. 보면서 낚시하고 싶다거나 침을 꿀꺽 삼키면 안 되겠지. 울진 가볼만한곳 베트스 10으로 추천하는 민물고기 생태 체험관은 입장료도 저렴하지만 볼거리가 많다.



민물에 사는 수달, 우람한 물고기,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전시관, 처음부터 끝까지 볼거리가 다양하다. 구경을 마치고 나오면 나도 저런 수족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죽변 등대



죽변등대


운영시간

오전 6시 ~ 오후 7시까지

입장료 : 무료


뽀얀 등대가 이국적인 느낌이라는 죽변 등대는 하얀 등대와 함께 주변 정원을 잘 꾸며놓아 살짝은 해외여행 느낌이 난다는 사람들의 후기가 많은 곳이다.  하얀 등대 앞에서 사진 찍으면 인생샷은 그렇게 성공하는 것으로! 멋진 사진 건지고 싶다면 울진 가볼만한곳으로 빠뜨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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