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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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곡성군에는 유명한 계곡이 3곳이나 있어 전남의 대표 계곡맛집으로 알려져있어 전라도 여름 휴가지 추천이나 여름에 가볼만한곳으로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도림사 계곡, 청계동 계곡, 태안사 계곡이라 불리는 곡성 계곡 삼총사이며 이들은 가을과 겨울에도 색다른 멋을 보여주는 장소입니다.


곡성 가볼만한곳이라면 섬진강 기차마을과 장미축제가 떠오르겠지만 섬진강변 드라이브 코스와 압록 철길과 압록유원지 산책코스, 침실습지, 문화와 예술의 옥과권, 옛 정취를 안고 흐르는 대황강권, 구석구석 영화촬영코스 등도 있어서 알아보면 여행 명소가 참 많은 전남 가볼만한곳이 되겠습니다. 또 곡성 심청축제도 열리므로 여행 시기와 맞는다면 구경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섬진강 기차마을


매일 09:00 - 20:00 

입장시간 09~18시 / 퇴장시간 19:30

입장료 대인 5,000원

입장료 소인/경로 4,500원


섬진강기차마을은 명실상부 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1위를 가장 많이 차지하는 곳입니다. 기차마을 내에 위치한 곡성군 1004 장미공원에는 1004가지 품종의 장미가 1004가지 서로 다른 색깔과 모양, 향기로 피어나며 가족, 연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전라도 봄, 초여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장미가 없더라도 추억의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요술랜드, VR체험관, 4D영상관, 치치뿌뿌놀이터, 블루라군 어린이 물놀이장, 동물농장 등 섬진강기차마을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섬진강기차마을 내에 로즈카카오 체험관이 개장되었는데요 로즈카카오 체험관은 지식과 정보를 중심으로 전시되는 다른 박물관들과 달리 카카오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카카오나무가 어떻게 자라나서 열매를 맺고,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지 생생하게 알아보며 초콜릿 만들기 체험도 가능합니다. 







도림사 계곡


1.2km에 이르는 평평한 암반 계곡으로 유명한 곡성 가볼만한곳 도림사 계곡은 물론 한여름에 인기가 많지만 계곡은 단풍도 예쁜 곳이라 10월까지도 방문하기 좋습니다. 동악산에서 발원한 시냇물이 한데 모여 무수한 소와 담을 이루며 흘러내리는 도림사 계곡은 물이 맑고 수량이 풍부한 것은 기본이고 너른 암반이 천연 미끄럼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름철이면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전라도 대표 명소입니다.


도림사 계곡의 인기는 오래전부터 이어왔는데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유람과 풍류를 즐기는 도인들이 숲을 이룰만큼 많다는 뜻의 도림사를 계곡 옆에 건립한 것이 660년이라 하니 못해도 1,300년은 된 곳입니다. 천년고찰 도림사와 주변의 동악산 등산로, 오토캠핑장과 함께 도림사 계곡이 여름휴양지로 더욱 각광받고, 또 가족끼리 조용한 곳에서 캠핑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도 추천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광주 근처 가볼만한곳이 이곳입니다.








청계동 계곡


도림사 계곡이 동악산 남쪽을 대표한다는 청계동 계곡은 동악산 북쪽을 대표하는 계곡입니다. 남과 북이라는 위치만큼 계곡의 형세도 다른데요 취향에 맞는 계곡을 고르는 재미도 곡성 여행에서 찾아볼 수 있겠습니다. 도림사 계곡이 암반을 부드럽게 타고 넘는 선비 같은 계곡이라면 청계동 계곡은 크고 작은 바위들이 다이나믹한 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계곡의 깊이도 도림사보다 깊은 편이고, 최근 2년간 휴식년을 거쳐 올해 재개방했기 때문에 더욱 맑고 깨끗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곡성읍과 입면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청계동 계곡은 동악산이 용처럼 달려오다가 강줄기를 만나 멈춘 형상을 지니고 있는데요 동악산 북쪽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들이 청계동 계곡으로 흐르면서 풍부한 수량과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풍광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청계동 계곡은 임진왜란 당시 의장병이었던 청계 양대박 장군의 의병활동 본거지라는 역사적 의미도 간직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섬진강 도깨비마을


곡성 섬진강에 도깨비마을이 조성돼 재미있는 체험학습장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전남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곡성 섬진강 도깨비 마을을 추천하는 이들이 많은데요 도깨비 마을로 들어가는 숲길은 가파르지도 않고 편안하게 오를 수 있는 길로 다양한 도깨비들의 조형물이 있어 걷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어줍니다.



도깨비 마을은 천여개의 도깨비 조각상이 펼쳐져 있는 도깨비숲길과 조각공원, 전시관, 공연 및 체험학습을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 사회적 기업이면서 도깨비 뿌리 찾기를 언급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도깨비 역사전시관입니다.  도깨비살관에는 마천목좌명공신녹권이 보물 지정되었다는 증명서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마천목좌명공신녹권은 조선 태종 때 공신도감에서 절충장군 웅무시위 사상장군 마천목에게 발급한 것이라고 합니다.


보물 제343호인 우리나라 옛 백제 도깨비 전돌은 세계에서 가장 용맹스러운 모습이라고 합니다. 섬진강 도깨비마을은 다양한 도깨비들의 모습과 역사 그리고 이야기들로 간직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 나들이 장소로 좋습니다.







섬진강 침실습지


섬진강 침실습지는 우리나라에서 스물두번째로 지정된 국가보호습지로 강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로 유명한 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물안개는 4~6월 새벽에 많이 피어오르는데 이때에 맞춰 전국 각지에서 사진작가들이 몰려드는 대표적인 전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곡성군을 지나는 섬진강은 곡성천·금천천·고달천과 만나면서 거대한 습지를 이룹니다. 침실습지의 규모는 203만㎡에 이릅니다. 비옥한 양분에 뿌리를 내린 나무와 풀이 짙푸른 초록을 뿜어낼 때는 정말 경이로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 2급 삵, 남생이, 흰꼬리수리 등 665종의 동물과 조류가 강과 수풀을 터전으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가치를 인정받아 제22호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됐고 물줄기와 수풀 위로 물안개가 내리는 풍경이 아름다워 포토존으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철마다 다채로운 꽃들이 피어나고 그늘도 많아 걷기 좋으며 섬진강 줄기를 보며 산책할 수 있어 자연과 벗하기 좋은 전라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곡성 집라인


섬진강을 건너는 공중 비행의 스릴감과 수려한 경치가 주는 경이로움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이색 관광지 짚라인이 곡성에도 있습니다. 이제 압록 상상스쿨 체험센터까지 구성되면 곡성은 섬진강 기차마을 뿐만 아니라 상상스쿨 체험센터까지 전라도를 대표하는 여행지로 거듭날 것 같습니다.

상상스쿨 외부시설로는 23개 코스의 어드벤처 챌린지 시설, 50m 모험용 출렁다리, 115m 길이의 집라인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547m의 미니 기차 레일이 설치돼 미니 기차를 타고 상상스쿨 주변을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인근 수변공간에는 에코힐링로가 조성됐고, 배후마을인 압록마을에는 골목길을 따라 마을 연결 터널, 담장, 벽면, 유휴공간을 활용한 미술 및 조형물 등을 설치됩니다. 섬진강 위를 새처럼 날 수 있는 곡성 집라인은 16000원에 체험할 수 있습니다.







대황강 출렁다리


대황강 출렁다리가 개통되면서 섬진강과 대황강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침체된 압록유원지 활성화와 기차마을과 연계한 새로운 전남 곡성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 탄생되었습니다. 대황강 출렁다리는 석곡에서 압록유원지까지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황강을 중심으로 수변관광 활성화를 이끌었는데요 2013년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185m(진입로 50m, 본 구간 135m)의 출렁다리가 완성되었습니다.


하천에 설치된 출렁다리 중 최장 구간 교량으로 약 30~40㎝정도의 흔들림을 체험할 수 있으며, 동시에 500여명이 다리위에 올라 체험을 하더라도 안전한 시설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대황강 출렁다리는 앞으로 곡성 가볼만한곳 명소로 더 유명해질 것 같습니다. 대황강 일원은 해양수산부 주관의 '2020년 내륙어촌 공모사업'에서 강마을 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걷기 좋은 길이 더 연장될 계획이랍니다.






괘일산


괘일산 등산은 전남 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자연을 더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이왕이면 봄이나 가을에 등반하면 좋은 곳인데요 해발 441m의 소박한 산이라서 큰 부담없이 오를 수 있습니다. 산 중턱에 병풍처럼 나란히 줄지어 있는 바위 군락지는 철철이 변하는 산의 형세와 색깔이 조화를 이루어 보는 이에게 절경을 선물하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운이 좋으면 장관을 구경하며 걸을 수 있는 괘일산 인근에는 곡성의 명산 설산이 서로 봉우리를 의좋은 형제처럼 사이좋게 마주하고 있습니다. 옷자락에 스치는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정겨운 사람들과 토닥토닥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곳으로 보통은 괘일산과 설산을 함께 등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금 캐던 동굴 활용한 곡성 명소 이색 카페- 동굴커피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만든 품질 높은 커피를 마실 수 있으면서 시그니처 메뉴 금 커피가 유명한 동굴커피도 전남 곡성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추천합니다. 곡성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동굴커피는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굴을 관람하는 것은 물론 곳곳에 비치된 좌석에 앉아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10~13도를 유지하는 동굴 안은 간헐적으로 물방울이 떨어지고 아주 미세하게 석순이 자라고 있는 것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1950년대 금과 은을 캐던 굴이기 때문에 곳곳이 금빛으로 번쩍이며 신비로운데요 동굴은 인조 동굴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동굴이기에 비가 오거나 태풍이 부는 등 날씨의 영향을 그대로 받습니다. 동굴커피의 시그니처 메뉴는 단연 금커피인데요 금을 캐던 동굴을 사용했으니 식용 금가루를 사용해 대표 메뉴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개발한 메뉴라고 합니다. 






곡성섬진강천문대 


매일 14:00 - 22:00

1월1일, 설날, 추석날, 공휴일 다음날 휴관

어른 3,000원

청소년, 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전남 곡성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낭만적인 밤, 가을과 겨울이면 더 좋은 섬진강 천문대입니다. 아름다운 우주의 성운을 유리병 속에 담아보는 ‘유리병 성운 만들기 체험’, 탄생별자리를 이해하고 나만의 탄생별자리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는 ‘별자리 PS열쇠고리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에 반응해 색깔이 변하는 ‘자외선 팔찌 만들기 체험’도 가능한 곳입니다.


곡성섬진강천문대에서는 여름철 별자리와 토성과 목성 등 인기 있는 천체들을 선명도 높고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쯤 방문해볼만 곳인데요 실내이기도 하고 안에서 할 수 있는 체험이 있으므로 전남 비올 때 비오는 날 갈만한곳으로도 추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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