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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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4. 28. 00:32
동해에는 일출 명소가 많으면서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도 많습니다. 넓은 지역에 가볼만한곳들이 많은 강원도라서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찾아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것보다는 아래에서 소개하는 강원도 여행 갈만한곳 중 마음에 드는 지역을 선택해서 1박 2일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강원도 여행이라면 부지런하게 일어나서 일출을 보는 것도 오래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이 될 수 있겠지요. 강원도에서 추천하는 진짜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어디인지 살펴보았습니다.
성인 기준 입장료 2,000원
입장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9시까지
동절기인 11월 ~ 2월은 오후 6시까지
2016년 7월 개장한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며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인지도가 높은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전체 길이는 174m 이고 발 아래는 투명 유리로 만들어져 아찔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야경이 아름다우므로 춘천 밤에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바로 이곳입니다.
주문진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길이 600m의 고즈넉한 영진해변이 있는데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강릉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따라서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강릉 여행을 간다면 뮤직비디오 촬영지나 드라마 촬영지를 찾아 1박 2일 여행코스를 계획해보는 것도 멋진 일입니다.
고성 수뭇개 바위는 공현진에서도 북방파제 끝자락 바다 위에 불쑥 솟아 있는 바위군으로 옛날부터 바위 3개가 묶여 있어 삼속도라고 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발음이 셔뭇뒤→ 스뭇대→ 수뭇개로 변화면서 지금은 수뭇개 바위라 부릅니다. 과거 옵바위라고 부르기도 했으나 고성군이 2017년 수뭇개바위로 명칭을 통일시켰습니다.
수뭇개 바위 사이로 뜨는 일출은 가히 장관이라서 저도 고성 여행을 갔을 때 일출을 보려고 계획했지만 그날은 날씨가 좋지 않아서 보지를 못했고 낮 풍경만 이렇게 담아보았습니다. 모래도 굉장히 고운 곳이라 여름 휴가지로도 최고입니다.
동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은 굉장히 많지만 그 중에서도 제가 최고로 뽑는 동해 명소는 묵호항 논골담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생각은 저뿐만이 아니었기에 강원관광에서도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선정된 곳이 바로 여기 묵호항 논골담길입니다.
논골담길 정상에 오르면 가슴이 탁 트이는 동해 바다와 배들이 오가는 묵호항을 내려다볼 수 있으며 차를 두고 걸어서 올라가는 언덕길입니다. 주차장에서부터 약 10 ~ 15분 올라가야하는데 가는 길마다 벽화와 풍경이 끝내눕니다.
논골담길은 등대오름길, 논골1길, 논골2길, 논골3길 등 네 골목으로 나뉘어져 있고 최종 목적지는 꼭대기에 있는 묵호등대입니다. 골목마다 다양하게 그려진 벽화길과 소품들로 가득 있어 아름다우며 풍경이 아름다워 촬영지로도 사랑받는 곳입니다.
인기 드라마였던 `상속자들', 1968년 개봉한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 촬영지이고 그 뒤로 소지섭 정인선 주연 드라마도 이곳에서 촬영했습니다.
삼척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늘 인기가 많지만 특히나 스노쿨링이나 투명 카약을 탈 수 있어 여름 7월 8월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최고 인기 많은 곳이 장호항입니다. 한국의 나폴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삼척 장호항은 장호항이라는 이름 그대로 불러주는 것이 맞겠지요.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아름다운 어촌마을 장호항은 개장 2년여 만에 탑승객 1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해상케이블카도 있습니다. 장호항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를 구경하는 것도 또하나의 재미입니다.
강원도 삼척 여행이라면 새천년도로를 따라 해안 드라이브를 꼭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삼척에 여러 해안도로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새천년도로, 삼척의 바다 풍경이 가장 그윽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속초의 경치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코스 중의 하나로 65년 만에 세상에 드러난 바다향기로는 총길이 890m로 다소 짧습니다. 대신에 누구라도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대나무 명상길, 하늘 데크길, 안보 체험길, 암석 관찰길 등 4개의 코스를 걷는 길인데 바로 옆으로는 파도도 멋진 동해의 절경이 연속으로 이어집니다. 속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찾는다면 속초시 동명동 속초등대 밑의 바닷가에 흩어져 있는 암반지역 `영금정'도 꼭 들러보시기를 바랍니다.
해송이 아름다운 남애항은 영화 `고래사냥', 드라마 `호텔리어' 등이 촬영였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지로 나온 경우는 그만큼 풍경이 빼어나다는 이야기입니다. 빨간 등대로 연결되는 방파제 입구는 바닥에 투명유리를 설치한 남애전망대가 있습니다. 크지 않더라도 펼쳐지는 바다 풍경만큼은 최고입니다.
![](https://pic.sopili.net/pub/emoji/twitter/2/72x72/1f499.png)
동계(10월~3월) 매일 09:00 - 16:30
성인 : 3,000원
청소년,군인 : 2,500원
어린이 : 2,000원
강릉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필수코스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입니다. 출발장소는 2곳으로 썬크루즈 호텔쪽과 심곡항이 있지만 썬크루즈 쪽에서 출발하는 길이 조금 편하고 주차장도 넓습니다. 돌아올 때는 순환버스를 탈 수 있고 버스 요금은 시내버스 요금처럼 지불합니다. 소요시간은 도보는 1시간 정도이고 버스 타고 다시 출발점으로 도착하는 시간까지 총 2시간 소요입니다.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필수라 생각되는 이곳은 강릉 바다부채길이라고도 불립니다. 거리는 편도 2.86㎞이고 걸음에 따라 소요시간은 1시간 ~ 1시간 20분입니다. 강릉 바다부채길은 분단 이후 해안 경계를 위한 군 순찰 용도로만 사용됐을 뿐, 일반인들의 발길을 허용하지 않았었기에 동해안이 꼭꼭 숨겨 놓은 최고의 비경이었습니다. 탐방로가 2016년 10월 17일 준공되었고 2017년 6월 1일 개통되었으며 이후 강원도 여행 갈만한곳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https://pic.sopili.net/pub/emoji/twitter/2/72x72/1f499.png)
동절기 10:00, 13:00
예약신청 : 1일전까지 가능
주의사항 : 탐방객은 출발시간 20분 전까지 방문자센터에 도착
매주 화요일 휴무
[용양보 탐방로] 제1코스 : 소요시간 약 2시간 / 난이도 하 / 탐방인원 1회 40명 내외
[십자탑 탐방로] 제2코스 : 소요시간 약 3시간 / 난이도 중 / 탐방인원 1회 40명 내외
입장료 - 어른 3,000원 / 노인 1,500원 / 청소년·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은 철원에 있는 DMZ 생태평화공원입니다. 다녀오고 나서도 굉장히 오랫동안 기억에 남은 철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었는데요 이곳은 반드시 예약을 해야만 갈 수 있고 하루 전날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저도 예약을 했고 신분증도 필수입니다. 민통선이라서 군인들과 함께 다니는 곳이죠. 아마 이곳을 안 다녀온 분들이 많을 겁니다.
DMZ 생태평화공원은 환경부, 국방부(육군 3사단)와 철원군이 공동협약을 맺어 전쟁·평화·생태가 공존하는 DMZ의 상징적 메시지를 전하고자 조성된 곳으로 휴전 후 지난 60년간 민간인에게 전혀 개방되지 않았던 원시 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탐방코스로 개발되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는 강원도 여행 갈만한곳입니다.
6월 초순에 피는 철쭉이 유명하므로 6월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화려한 멋이 있으며 태백산 일출 , 망경사 입구에 있는 용정은 한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솟는 샘물로서 천제의 제사용 물로 쓰이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