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요즘 핫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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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은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자치군입니다. 휴전선 바로 아래에 있는 최전방 지역으로 연천군은 한반도의 중심이라고 합니다. 그 근거로는 중부원점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분단의 아픔을 가진 역사의 중심지인 연천, 통일을 넘어 유라시아로 진출하는 전진기지로 거듭나고 있으며 통일 한국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한반도 기적의 중심지라 불리며 슬로건은 '미라클 연천'입니다.




연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요즘 핫해!




재인폭포


계곡같지만 사실 이곳은 한탄강 협곡 폭포입니다.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이곳은 웅장한 멋이 있는 폭포로 수많은 작품의 촬영지가 되었던 곳입니다. 폭포의 높이는 약 18m이며 주변에는 맑고 시원한 시냇물이 흐르고 주변에는 울창한 숲이 있어 풍경적으로 따지고 보면 연천 가볼만한곳으로 전혀 손색이 없는 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람이 가장 많을 때는 여름과 가을인데요, 그 시기에는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도 인기가 무척 많습니다.


현재는 진입계단의 안전상 잠정 폐쇄되었고 때문에 바로 앞까지 가서는 볼 수 없다. 지금 방문한다면 유리데크로 되어 있는 부분에서만 볼 수 있으니 꼭 알고 가도록 하자. 


또한 가뭄 시기에는 물이 많이 않아 아름답지 않으므로 비가 좀 내려서 재인폭포 수량이 많을 때, 또한 진입계단 공사가 마무리 되었을 때 방문하는 것이 좋다. 진입계단 공사 완공은 연천군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허브 빌리지


운영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9시까지

입장료

중학생 이상 성인 7000원

36개월 ~ 초등학생 4000원



연천 여행은 허브향으로 가득찬 여행이라는 말도 있는데 그 말은 허브 빌리지에서 시작되었다. 화사하고 이국적이면서도 아기자기한 멋이 있는 곳으로 폭포도 보고 식물원과 농장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가족여행, 커플여행으로 인기가 많고, 봄이나 가을 여행으로 특히 인기가 많다. 연천 가볼만한곳 중에서 힐링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전곡선사박물관


운영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7시까지

휴무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휴관

입장료 : 무료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체험학습과 동굴과 유적지를 둘러 볼 수 있는 전곡선사박물관은 연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면서 가족여행으로 추천한다. 실내 관광이기 때문에 계절에 관계없이 방문할 수 있으며 입장료가 무료라서 더 좋다.


전곡선사박물관은 공부를 할 수 있어 자녀가 있는 가족여행으로 좋으면서도 또 어르신들도 이런 부분은 굉장히 흥미있어하기 때문에 필수로 집어넣어도 좋다.



호로고루 성지


이름이 참 독특한 호로고루 성지. 꼭 해외여행의 한 명소 같은 느낌이 든다. 현재 이쪽은 임진강 북쪽 기슭인데 삼국사기에 의하면 이곳을 과천, 호로강, 표강으로 불렀다고 한다. 즉 과거 이곳은 임진강이 아닌 호로강이라고 불렸던 곳이다. 



뒤에 붙은 고루(古壘)는 (오래전)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았던 성곽, 보루라고 해석하면 될듯하다. 삼국시대, 조선시대, 6.25 전쟁까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었던 이곳에서는 선사시대와 삼국시대 유물이 출토 되기도 했다. 성벽의 전체 둘레는 약 400m이다.




태풍 전망대


운영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4시

화요일 휴무

입장료 : 무료



중부전선이었던 연천군에 있는 전망대로 태풍 부대에서 운영하고 있어 태풍 전망대라고 한다. 민통선 안에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야만 관람을 할 수 있는 안보 관광지로 북한군 초소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어 의의 있으며 연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가치 있다. 북한군 초소와 거리는 불과 1.6km라고 한다.




숭의전


운영시간

4월 ~ 10월 : 오전 9시 ~ 오후 5시

11월 ~ 3월 : 오전 9시 ~ 오후 4시

휴무일

1월 1일, 설날, 추석



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 평화누리길을 걷는 이들도 많은데 이곳은 평화누리길 10코스의 종점이면서 11코스의 시작점이 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숭의전은 고려시대 왕과 공신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냈던 곳이다. 


서울에 있는 종묘가 조선이라면 이곳은 고려라고 볼 수 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하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되므로 매표소에서 해설사와 함께 하는 시간을 대기하는 것이 좋다.




열쇠전망대


운영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4시

화요일 휴무

입장료 : 무료



민통선 넘어서 위치하고 있는 열쇠 전망대는 태풍 전망대와 함께 연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추천하고 싶은 장소이다. 이곳에서도 북한 군인도 보이며 마을도 보여 아이도, 어른도 굉장히 신기한 감정, 또 통일에 대한 염원이 치솟는 공간이 된다. 


또한 경기도 연천군 여행할 때는 신분증을 챙겨서 다니는 것이 좋다. 장소에 따라 신분증을 검사하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연천 당포성


삼국시대의 성으로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연천 가볼만한곳이다. 동쪽 성벽을 돌아 반대편으로 이동하면 성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다. 저기에 나무 한그루가 외롭게 서있는데 그 느낌이 무척 애처롭다. 


제주도에도 왕따나무, 나홀로 나무가 있기는 하지만 경기도 최북단에서 보는 나무 한그루는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절벽 위에 만들어진 연천 당포성은 고구려 성이며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였다고 한다. 성 내부에서는 고구려 기와와 함께 신라 기와들이 출토되었다.




동막골 유원지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는 동막골 유원지에서는 다슬기도 잡을 수 있고 캠핑도 가능하다. 물론 성수기에는 평상 하나 빌려주면서 10만원 전후의 가격을 받는다는 것. 


바가지라고 해도 어쩔 수 없음 ㅠㅠ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조용한 피서를 즐기기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10km 이동하면 재인폭포가 나온다. 




드라마 미술 전시장


입장료

대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소인 3000원

운영시간

11월 ~ 3월 : 오전 10시 ~ 오후 5시

4월 ~ 10월 : 오전 10시 ~ 오후 6시


과거 옥계초등학교였던 곳을 드라마 미술전시장으로 탈바꿈했다. 사극에서 보던 다양한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도 어른도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으니 연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좋다. 또한 실외, 실내가 있으므로 춥고 더워도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방문해도 된다. 다양한 의생체험도 할 수 있고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가 생각나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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