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양떼목장 입장료와 방목시간

반응형
반응형


대관령 양떼목장 

입장료와 방목시간



강원도의 푸른 하늘, 상쾌한 바람, 부드러운 능선과 함께 이름도 모르는 야생화의 천국.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하고 있다. 평창 가볼만한곳 뿐만 아니라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늘 이름을 올리는 곳. 



강원도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양떼목장. 여러개의 목장이 있지만 그 중 자연스럽게 잘 알려진 곳이 대관령 양떼목장이다. 풍경만 봐도 걱정과 고민이 싹 씻기는 듯한 기분.



대관령 양떼목장은 사계절 내내 예쁘다. 초록이 가득한 여름 풍경이 잘 알려져 있지만 겨울에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온통 하얗게 뒤덮힌 목장은 전체가 양털이 아닐까 착각이 들 정도이다.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 시원하게 탁트인 풍경과 웅장한 모습의 대관령 정상을 맞이할 수 있다. 



대자연과 하나가 되어 연인과 함께, 가족 여행지로도,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도 좋은 이곳에서는 양들과 눈을 마주치며 순수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매표를 하고 목장을 따라 올라오면 '산책로'를 발견할 수 있다. 이왕 돈주고 들어왔으니 산책로는 빠뜨리지 말아야 한다. 물론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고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대관령 양떼 목장을 왔다면 산책로는 필수이다. 푸른 들팥에는 양이 뛰어논다. 강원도는 풀냄새까지 향긋하다. 






대관령 양떼목장 입장료


어른 5000원 소인 4000원 경로 2000원

48개월 미만 무료, 대관령면민 무료, 국가유공자 본인 무료


설날과 추석 당일에만 휴무

강원도 날씨에 따라

폭설, 폭우, 강풍이면 휴무



관람시간


달마다 입장시간 변동이 있으므로

강원도 여행을 가는 시기에 맞게

관람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11월 ~ 2월 동절기

오전 9시 ~ 오후 5시까지


3월 10월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


4월 9월

오전 9시 ~ 오후 6시


5월 ~ 8월

오전 9시 ~ 오후 6시 30분



양들에게 건초주기


매표할 때 받은 티켓을 주면 건초 한바구니를 받을 수 있다. 이것을 양들에게 조금씩 나누어서 주면 된다.



대관령 양떼목장 주의사항


산책로 외의 초지로는 들어가면 안 된다.(양이 먹어야 함)

건초 이외의 과자를 주면 안 된다. 양이 병에 걸린다.

목장 안에서 취사, 다른 음식, 돗자리를 안 된다.

애완동물과 동반 입장 불가하다.



대관령 양떼목장 2018년 방목시간


방목기간

5월 23일 ~ 10월 중순까지

평일 : 오전 10시 ~ 오후 5시

주말, 공휴일 :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이 기간동안 시간에 맞게 방문하면

초원 위를 뛰노는 양떼를 만날 수 있다.


비가 많이 오거나 안개가 심할 경우에는

방목을 중단한다.



대관령 양떼목장을 관람하는 시간은 1시간 전후로 잡으면 충분하다. 


양떼 목장을 방문하는 이유는 푸른 초원과 함께 양을 보고 싶어서이기 때문에 반드시 방목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5월 전이나 10월 이후에 방문하면 초원과 양을 동시에 볼 수는 없다. 방목기간이 아닌 다른 날짜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이미 대관령 양떼목장을 방문한 사람들은 날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대관령이 안개가 많이 끼거나 흐린 날씨가 종종 있기 때문인데 만약 날씨가 좋지 않은 날 방문하면 양을 볼 수 없을 수 있다.



또한 사진을 찍어도 인생샷을 건질 수 없다는 것. 따라서 대관령 양떼목장은 강원도를 여행하다가 날씨가 화창한 날 융통성있게 조절하여 방문하는 것이 좋다. 안개가 심하거나 비오는 날 방문하면 입장료가 아까울 수 있다는 것.



해발이 높은 곳이라 여름에 방문하면 참 시원한 여행지. 바람과 함께 온 몸 구석구석이 시원해지는 장소가 아닐 수 없다.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이곳은  겨울풍경도 장난 없다. 눈 덮인 설원은 여기가 해외인가 싶을 정도로 환상적이다. 겨울 여행으로도 망설일 이유가 없다. 만약 양들의 털을 깎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그것은 매년 4월 ~ 6월 사이에 진행이 된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