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 스위스 날씨(1년 관광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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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7. 11. 07:00
스위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
스위스 날씨(1년 관광점수)
스위스는 중앙 유럽에 있는 내륙국입니다. 바다가 없는 나라죠. 법률상 정해진 수도는 없지만 베른이 수도 기능을 하고 있고 가장 큰 도시는 취리히입니다. 그래서 스위스 여행하면 취리히나 베른쪽으로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신혼여행으로도 유럽을 많이 가는 추세이고 스위스도 인기 많은 여행지죠.
스위스 시간은 우리나라보다 7시간이 늦고(서머타임 적용시), 인천 국제공항에서 취리히 공항까지 직항을 이용할 경우 최소 12시간이 소요됩니다. 대한항공이 직항노선을 화, 목, 토요일에 운항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언제일까요? 강수량과 체감온도, 일출과 일몰시간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위스 날씨
위 표는 스위스 1년 날씨를 평균 기온으로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주요 지역의 평균기온을 살펴볼 수 있어요. 스위스의 위도는 북위 46도에 위치하고 있어 겨울이 길고, 여름에도 선선한 나라입니다. 7월 8월 주요 도시 모두 낮 평균기온이 30도 아래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아.. 그런데 스위스 날씨를 평균기온으로 보니 우리나라보다 추운지 더운지 잘 모르겠다구요? 그래서 서울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일년 날씨도 담아보았습니다. 비교해보면 스위스 날씨가 우리나라 기온과 얼만큼 다른지 알 수 있겠습니다.
▲서울 일년 날씨(평균 기록)
▲스위스 날씨(1년 평균, 취리히 기준)
비교해보니 스위스에서 가장 더운 8월은 우리나라의 9월 온도와 비슷합니다. 겨울은 서울 날씨가 더 춥네요. 서울 날씨가 단짠단짠이군요. 여름에 엄청 덥고, 겨울에 엄청 추운!
스위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 : 체감온도
여행에 있어서 더 중요한 것은 체감온도입니다. 사실 중국 여름 날씨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보되는데요 체감온도를 보면 장가계나 계림 7월 8월 체감온도는 45도에 이르는 경우가 많죠.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기온에 속으면 안 된다는 것.
그래서 우리는 스위스 체감온도도 살펴봐야겠습니다. 사람이 활동하기 좋은 기온이 19 ~ 27도 사이라고 하는데요 스위스 체감온도가 그 사이일 때는 5월 6월 7월 8월 9월입니다. 직감적으로 이 시기가 스위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스위스 기후 요약
강수량과 기온, 체감온도, 습도 등을 고려한 일 년 기후입니다. 12월 1월 2월은 매우 추운이고 3월과 11월은 추운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사계절이 뚜렷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계절 흐름과 같습니다. 4월 5월 9월 10월은 선선하지만 우리나라 늦가을 날씨와 비슷하고 6월 7월 8월은 쾌적하거나 따뜻합니다.
기후를 바탕으로 본 스위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7월 말 ~ 8월 중순인데요 이때의 관광점수가 6.6으로 가장 높습니다.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가능성
해외 여행 중에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다면 여행은 성공이죠. 스위스 날씨 중 파란하늘을 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는 7월과 8월입니다. 역시 스위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점차 좁혀지고 있습니다. 이제 언제 스위스 여행을 가야할지 결론이 나고 있나요?
비가 내릴 가능성
여행 중에 비를 피하는 것도 중요하죠. 장마 기간에는 국내 여행도 가지 않는 것처럼 해외여행 역시도 그 나라에 비가 많이 오는 시기는 피해야합니다. 비가 가장 많이 올 것 같은 달은 6월이네요.
날씨가 따뜻하더라도 비가 오는 날은 여행 일정을 망치기 쉽죠. 8월이 강수확률이 낮습니다. 위에서도 스위스 8월 날씨는 따뜻하고 쾌적했었는데요 이제 결론에 다 도달한 것 같습니다.
스위스 날씨 : 강수량이 많은 달
우리나라와 비슷합니다. 여름에 비가 많이 오는 형태죠. 그 중에서 강수량이 가장 많은 달은 6월로 비가 내리는 날도 많고, 강수량도 많으니 6월 여행이라면 우산을 반드시 준비해야겠습니다. 하지만 스위스는 걍수량이 완전 많은 나라는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스위스 날씨 : 일출과 일몰
낮의 길이를 알아볼 수 있는 표입니다. 유럽 여행을 가 본 분들은 알겠지만 여름 유럽 일출은 굉장히 늦죠. 프라하 여행을 갔었을 때 밤 9시 반이 되었는데도 환해서 깜짝 놀랐었는데요 스위스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출 시간은 우리나라와 비슷한데 일몰이 매우 늦어요. 스위스 일몰이 가장 늦은 시기는 6월로 오후 9시 26분에 해가 집니다. 해가 가장 빨리지는 날짜는 12월로 오후 4시 35분에 해가 집니다.
스위스 취리히 날씨 : 습도
여행하는데 있어 습도는 매우 중요하죠. 하지만 스위스의 모든 계절은 거의 건조합니다. 습도가 높아 불쾌하지 않을까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거죠. 하지만 너무 건조하면 그것도 좋지 않죠.
습도가 적당하여 쾌적한 기후가 되는 시기는 6월 7월 8월 9월입니다. 이제 끝났습니다. 이미 스위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눈치챘겠지만 총 정리하여 스위스에서 발표한 여행하기 좋은 시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스위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 : 총정리
스위스에서 모든 기후 요인을 고려하여 최고의 시간으로 발표한것은 6월 말 ~ 9월 초까지입니다. 6월 초와 중순은 강수량이 많아 6월 말부터 시작을 하였고, 9월 중순이후부터는 체감온도가 내려가 9월 초까지만 포암되었습니다.
스위스가 뽑은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6월 말 ~ 9월초까지! 이 점수는 강수량, 구름, 습도, 체감온도 등을 모두 고려하여 발표되었답니다. 일생에 딱 한 번 스위스 여행이라면 당연히 최고의 시간으로 선정된 날짜에 가는 것이 현명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