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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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대관령하늘목장



대관령 하늘목장

운영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10월 ~ 3월 동계 :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까지


입장료

대인 6000원 소인 5000원

양떼체험 : 2000원

트랙터마차, 체험승마, 승마트레킹, 승마레슨 체험료 별도



2017년 2018년 연속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된 대관령 하늘목장은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면서 강원도 여행이라면 반드시 가보아야할 명소이다. 1974년에 조성되어 월드컵 경기장 500개에 달하는 넓은 규모이면서 말, 염소, 양 등과 함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과 동심의 여행 공간이다.



흥정계곡



흥정계곡


위치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 일대로 매우 길게 이어지는 계곡이다. 사계절 내내 수량이 풍부하면서 물이 맑고 깨끗하다. 또한 숲이 울창하여 여름철 시원한 여행지로 좋다. 송어 맨손잡기 체험이 이루어지는 장소이기도 하다.


흥정계곡은 흥정리, 원길리, 창동리, 평촌리, 백옥포리까지 이어지는데 그중에서 구유소는 수심이 깊고 물 흐름이 센 곳이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이라면 이쪽은 피하는 것이 좋다. 흥정계곡은 한곳이 아니라 여러곳에 있으므로 근사하고 깨끗한 곳을 골라 편안한 휴식, 치킨이나 백숙, 삼겹살을 구워먹는 힐링 나들이 장소이다.



오대산 전나무 숲길



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


평창 가볼만한곳 중에서 힐링 여행의 대명사! 혼자 걷기도 좋아서 여자 여행자들도 계절을 벗삼아 나홀로 여행을 많이 가는 장소이다. 쉽게 걷는 길을 원한다면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만 걸어도 된다. 더 걷고 싶다면 오대산 산행으로 이어가도 된다.



무조건 정상을 올라야 여행이 완성되지는 않는 법. 천천히 걸으며 전나무의 피톤치드에 취하고 풀향기 꽃향기에 젖어보도록 하자. 전나무 숲길을 걸을 때는 자연이 만들어놓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고 계곡물을 따라 걸을 수도 있다. 전나무 숲길을 걸어 월정사까지 찍고 오면 되는 아주 쉬운 코스니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꼭 기억해두도록 하자.



선자령



선자령


강원도 평창군과 강릉에 걸쳐있는 산으로 1157m이다. 선자령을 수식하는 말은 대관령 풍차길로 이국적이면서도 몽환적이고 깨끗한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강원도 가볼만한곳이 되겠다. 올라가면 그 풍경에 모두 쓰러져버린다고. 뭐 적게 걷는 코스는 아니지만 산 높이가 1157m, 등산 시작점은 800m이기 때문에 도전해볼만하다. 보통은 왕복 3 ~ 4시간을 잡아야 한다.



정상에서 먹는 라면이나 김밥의 맛은 아주 끝내주니 간식을 준비해가면 좋다. 전망대에 오르면 강릉시내까지 다 보인다. 백패킹의 성지로 불리는 곳이기 때문에 만약, 쉬운 코스를 원한다면 선자령의 낭만적인 풍경은 영원히 못보는 걸로.



용평 워터파크 피크아일랜드



용평 워터파크 피크아일랜드


운영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7시까지


평일 종일권

대인 50000원, 소인 40000원

평일 오후권

대인 45000원, 소인 33000원


주말 종일권

대인 55000원, 소인 43000원

주말 오후권

대인 48000원, 소인 36000원


실내와 실외가 모두 있으며 어른보다는 아이들이 놀기에 굉장히 좋은 장소이다. 곤지암리조트나 델피노, 양양 쏠비치에 비해서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편. 온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정신없이 놀고 싶다면 용평 워터파크를 이용해보자.



이효석 문학관



이효석 문학관


운영시간

5월 ~ 9월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10월 ~ 4월 오전 9시 ~ 오후 5시까지


입장료 2000원



평창효석문화제가 열리는 꽃으로 평창 메밀꽃축제가 열리면 더욱 인기 많아지는 평창 가볼만한곳이다. 봄에는 하지감자를 심는데 그것이 마치 메밀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 감자를 수확하고 땅을 한 달 정도 쉬게 한 다음에 메밀을 뿌린다고 한다. 


메밀꽃필무렵으로 유명한 작가 이효석의 고향이 평창이고 그래서 이곳에 문학관이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문학을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여행지!



두타산 자연휴양림



두타산 자연휴양림


운영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료

어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



진부 IC에서 20분 거리라서 자연휴양림치고는 근접성이 매우 좋은 곳이다.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옥수같은 맑은 물, 청정 계곡, 레저산업도 활성화 되어 있다. 이곳에서 1박 2일 숙박을 하고 싶다면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예약을 해야한다. 


숲에서는 해설과 함께 목걸이 만들기, 솟대 만들기, 실로폰 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피리 만들기 등의 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시원한 숲길을 따라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힐링 여행지이다.



백룡 동굴



백룡 동굴


월요일 휴무

운영시간 오전 8시 ~ 오후 6시까지


입장료

성인 15000원, 청소년, 어린이 10000원



평창 가볼만한곳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곳이지만 사실 입장료가 부담스러운 것은 무시할 수 없다. 티켓 정보를 이용하면 10,000원까지 예약이 가능하니 소셜을 이용해보도록 하자. 


자연의 경이로움이 살아있고 아이도 어른도 모두 깜짝놀란다는 백룡동굴은 천연 기념물 260호로 지정이 되어 있다. 원시시대의 모습을 최대한 보존하고 있어 입장료 아깝지 않다는 백룡동굴.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빠뜨리지 말자.



숲속에 동물농장



숲속에 동물농장


운영시간

4월 ~ 10월 : 오전 9시 ~ 오후 6시

11월 ~ 3월 : 오전 10시 ~ 오후 5시


먹이포함 입장료 : 7000원

승마체험 : 15000원



동물 20여 종이 있으며 만져보고 친해질 수 있는 동물 농장이다. 별도의 휴식공간과 예쁘게 마련된 포토존이 있어 가족이나 커플 여행지로 좋은 강원도 가볼만한 곳이다. 처음에는 규모가 작아 실망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깨끗하고 동물도 다양해서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솔직한 후기가 많은 곳이다.



평창 바위공원



평창바위공원


푸른 잔디 위에 기암이 펼쳐져 있는 테마공원으로 캠핑도 가능하다. 사진 뒤로도 텐트가 여럿 보이고 있다. 사실 알려주고 싶지 않은 장소이긴한데 평창 바위공원은 강원도 평창 무료 캠핑장이라는 것. 



야영 데크는 32개라서 자리차지가 치열할 수도 있으니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겠다. 돈은 안 받지만 경치는 휴양림급이라는 것! 기암석과 함께 잔디밭도 넓고 주변 경치도 흠이 없으며 밤이 되면 별이 쏟아지는 낭만적인 곳, 이런곳이야말로 평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라고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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